창단 22주년을 맞는 북가주의 대표적 한인합창단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단장 김억희)이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지난 3일과 4일, 산타클라라 밸리교회와 라파옛 오린다교회에서 각각 열린 공연은 연인원 7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SF 매스터코랄은 홍명의 음악감독의 지휘와 안영실 피아니스트의 반주로 '저 들 밖에 한밤중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종소리 크게 울려라' 등 캐롤과 '고향의 봄' '겨울나무'등 사계절을 다룬 동요들이 연주됐다.
합창단에 관한 문의 : (510)557-4176
https://www.sfkorean.com/subs/news_detail.php?news_id=16052&kin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