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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sung cho
2023년 7월 12일
In Press release
▶ SF 매스터코랄 제31회 정기 연주회
▶ 1천여명 청중앞에서 성황리 펼쳐져
합창음으로 터트린 화려한 불꽃놀이
6월24일 저녁 산마테오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 헨델의 ‘메시아’를 연주하고 있는 SF 매스터 코랄.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의 제 31회 정기 연주회가 24일 저녁 산마테오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1천 여명이 넘는 청중들이 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펼쳐진 이날 연주회에서 SF 매스터 코랄 60여명 합창단원들은 김현 지휘, 원아정의 반주에 맞춰 성곡과 우리 가곡 그리고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등 약 20여곡이 넘는 곡들을 선사하여 갈채 받았다. 이날 연주회는 북가주 한인 역사의 한 획을 그은 SF 매스터코랄의 궤적이 한 권의 책자로 탄생하듯 SF 매스터코랄이 그동안 한인 사회에서 그어왔던 30년간의 노래의 궤적이 장엄한 화음이 되어 울려퍼진 감격의 장이기도 했다.
1989년 에크레시아(Ecclesia)란 이름으로 창단한 SF 매스터코랄은 단원 7명으로 시작, 2003년 데이비스 심포니 홀에서 노래하기 까지 교회당들을 전전하며 공연을 해왔다. 노래로 이민자의 고달픔을 달래고 레퀴엠을 노래하며 오이코스대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기도 했다. 팬데믹으로 중단된 삶의 일상에서 ‘SF 매스터코랄 30년간의 발자취’를 책으로 발간, 스스로를 초상하며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제는 북가주 사회에서 없어선 안될 합창단의 소명을 다하고자 외국인도 초청하여 함께 노래하고 마음을 여는 장으로서, 말그대로 영혼과 영혼이 가교하는 에크레시아(Ecclesia)의 기쁨과 감격이 이날 산마테오의 저녁 하늘을 눈부신 화음으로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날 첫 순서는 원아정 피아노, 김현 지휘로 펼쳐진 성곡 ‘시편 20편’이었다. 노래하는 선교단체로서의 이념을 펼쳐보인▶시편 20편 ▶주 하나님 크시도다 ▶여호수아 성을 쳤네 등 성곡 4곡으로 첫 순서를 마친 매스터코랄은 홍세라(첼로), 김샤론(피아노)이 연주한 특별순서(프랭크의 첼로 소나타 A단조)에 이어 가곡 ▶마중 ▶산유화 ▶목련화 등 귀에 익은 선율을 들려주며 청중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순서는 장중한 오케스트라 반주가 함께 한 오라토리오, 대관식 합창곡으로 터트린 제 31회 매스터 코랄 정기연주회의 화려한 불꽃 놀이였다. 첫 곡 ‘제사장 사독’은 헨델이 영국 조지 2세의 즉위식을 위해 작곡한 대관식 합창곡으로서, 너무도 화려하고 장엄한 선율로 인해 지금도 대관식 때 마다 연주되고 있는 유명한 곡이다. 김현 지휘자의 열정적인 지휘에 맞춰 대관식 합창곡으로 화려한 선율의 불꽃놀이를 터트린 SF 매스터 코랄은 이어 오라토리오 ‘메시아’ 연주에 들어갔다. ‘할렐루야’로 정점을 이룬 이날 연주회는 ▶주의 영광 ▶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하라 ▶할렐루야 ▶내주는 살아계시고 ▶사람으로 인해 죽음왔으니 등 총 11곡을 발췌하여 연주했으며 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하라, 내주는 살아계시고 등에서는 소프라노 신수연, 변유경 등이 솔로로 출연하여 메시아 선율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냈다. 화려한 앵콜곡으로 연주회를 마친 매스터코랄의 단원들은 꽃다발 세례를 받으며 로비에서 기다리는 지인들과 친지 그리고 청중들과 다시한번 즐거운 친교의 시간을 나눴다. 이날 공연의 산파역을 담당한 정지선 단장은 “너무도 어렵고 아름다운 곡을 끝내고 나니 보람과 해방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팬데믹 이후 첫 공연임에도 불구, 너무도 많은 청중들이 입장,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데 대한 기쁨과 감사의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이정훈 기자>
http://sf.koreatimes.com/article/20230629/147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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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2일
In Press release
▶ 6월 24일 산마테오 퍼포밍 아트센터서 SF 매스터 코랄 4년만에
정기공연 펼친다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 임원들이 정기연주회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성진, 송성열(테너 파트장), 송영희, 제시카 김(부단장), 루시아 윤, 정지선 단장, 안명혜 소프라노 파트장, 정선재 친교담당.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단장 정지선)의 정기연주회가 오는 6월 24일(토) 오후7시 산마태오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4년만에 갖는 제31회 정기연주회는 교회 성가와 한국가곡의 무대로 펼쳐진다.
교회 성가는 ‘시편 20편’ ‘주 하나님 크시도다’등 합창단의 취지에 맞는 우렁찬 성가곡을 준비하고있다. 한국 가곡은 현대 창작 가곡들을 중심으로 김현 지휘자가 편곡한 아름다운 멜로디의 ‘마중’ ‘산유화’등 곡목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기공연 2부 순서에서는 바로크시대의 대표적인 교회 음악과 오페라 작곡가인 헨델의 대표적 오라토리오인 메시아를 연주한다. 메시아 연주는 역시 김현 지휘자가 음악 감독으로있는 ‘실리콘밸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연주한다. 김현 지휘자는 “이번 무대는 메시아 작품 구성의 세부분중에서 ‘우리를 위해 나섰다” ‘할렐루야’등 대표적인 10곡을 선별하여 ‘메시아 콜렉션’이라는 이름으로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영국 왕실의 대관식 찬가로 유명한 ‘사독 앤덤’의 웅장한 합창음악도 함께 연주한다.
정지선 단장은 “합창단 30여년 역사에 걸맞게 한국전 참전 용사등 주류사회의 외국인 참석자를 늘려나가겠다”면서 이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 제31회 정기연주회는 이종문 재단과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스피드 오일 체인지센터(대표 이재민), Todd & Eleanor Yun등이 특별 후원하고있다.
▲공연날짜: 2023년 6월 24일(토) 오후7시
▲장소: 산마태오 퍼포밍 아트센터(600 N Delaware St. San Mateo)
▲문의: 510-224-0752(정지선 단장)
<손수락 기자>
http://sf.koreatimes.com/article/20230607/1468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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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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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모금만찬에서 30주년을 축하하며 박미정 학부모회장, 서순희 이사장, 이인하 학생회장, 이경이 교장(왼쪽부터)이 케익을 자르고 있다.
30년 한결같이 뿌리 교육 책임져
상항한국학교 개교 30주년 모금 만찬 개최
1만 5천달러 기금 마련, 기념책자 발간, 학예 발표회도 가져
30주년을 맞이한 상항한국학교 주최 기금모금 만찬에 2세 교육에 뜻있는 지역 한인인사들이 참석, 개교 30주년을 축하해주고, 교사진들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해주었다.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샌프란시스코 카운티 페어빌딩에서 열린 이번 모금만찬에는 김종훈 총영사, 이정순 평통회장 등 200여명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 지난 30년간 2세들의 뿌리 교육을 책임져온 상항한국학교의 개교 30주년을 축하해주었다.
김상희 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기념식에서 이경이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동포들의 정성과 격려가 있었기에 상항한국학교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2세들을 위한 진정한 뿌리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훈 총영사의 격려사와 라승군 전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 상항한국학교 학생회는 쿠키 등을 판매해 마련한 기금 223달러를 학교측에 전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북가주한국학교협의회가 주최하는 구연동화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조희은 어린이의 동화구연을 시작으로 나두리군의 바이올린 연주, 이경이 교장의 시낭송,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 여성중창단, 산호세 자선 중창단, 최은지 고전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학교측은 30년의 역사를 담은 ‘상항한국학교 30년 발자취’라는 기념책자를 발간, 모금만찬에 참석한 인사들에게 나누어주기도 했다.
상항한국학교 이사회는 이날 모금만찬을 통해 모금된 금액이 총 1만 5천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한편 상항한국학교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로웰고등학교 강당에서 학예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학예발표회에서는 유치부 어린이들부터 고급반, 특별반 학생들까지 지난 1년간 배운 것을 발표, 함께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뿌듯함을 선사했다.
일요시사
민가영 기자
https://www.sfkorean.com/subs/news_detail.php?news_id=1747&kind=B
[이 게시물은 SFMC님에 의해 2023-01-18 15:19:17 Press release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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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2일
In Press release
“창단 30주년을 맞은 SF매스터코랄은 북가주 한인사회의 자부심이자 놀라운 성취입니다.”
정지선 SF매스터코랄 단장은 지난 11일 오클랜드 요시노 식당에서 열린 창단 30주년 정기연주회 기자회견에서 “한인들이 출범시킨 합창단이 강산이 세번 변하는 30년간 지역문화예술을 발전시켜온 것은 그야말로 기적 같은 일이었다”면서 “단원들의 열정과 헌신이 없었다면, 한인들의 후원과 서포트가 없었다면, 청중의 박수와 환호가 없었다면 SF매스터코랄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단장은 “1989년 에클레시아(Ecclesia)로 창단된 SF매스터코랄은 설립 목적대로 봄에는 선교찬양의 밤, 가을에는 정기연주회를 갖고 있다”면서 “2003년 데이비스 심포니홀 ‘미주이민 100주년 기념 음악회’, 2017년 산마테오 퍼포밍아트센터 28회 정기연주회(고향의봄 합창환상곡 연주), 2018년 SF헙스트극장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음악회’ 등 수많은 음악적 성취와 놀라운 결과들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정 단장은 “30년 세월동안 위기도 닥쳤으나, 오히려 그 위기가 도약의 기회가 돼서 합창단을 성장시켜 주었다”면서 “단원 모두가 SF매스터코랄을 후대에 물려줄 유산이라고 생각하며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현 지휘자는 “2003년 미주이민 100주년 음악회 때 10분간 기립박수를 받은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25분)을 올해 30주년 연주회 무대에 올린다”면서 “16년만에 그 감동의 순간을 나눌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큰 기쁨”이라고 밝혔다. 이어 “클래식 대곡을 연주하는 무대에서 SF매스터코랄 30년의 역사와 위엄, 정신을 느끼실 것”이라면서 “합창단원 70-80명, 실리콘밸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40여명이 연주하는 웅장한 합창이 깊은 감동을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또한 한국 정취를 불러일으키는 ‘목련화’, ‘새타령’ 등 한국가곡과 민요,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라’ 등 현대성가, 베토벤 천사의 합창이 연주되며, 아리 앙상블(디렉터 안진)이 특별출연한다.
SF매스터코랄 30주년 정기연주회는 이종문재단, 스피드오일 체인지센터, 요시노 레스토랑이 특별후원한다.
▲일시: 11월 16일(토) 오후 7시
▲장소: 산마테오 퍼포밍아트센터(600 N. Delaware St., San Mateo)
▲티켓: 20달러(당일 현장 구입 가능)
▲문의: 정지선 단장 (510) 224-0752, 김인숙 부단장 (510)301-3196, 제스 강 총무 (415)819-2587
http://sf.koreatimes.com/article/20191014/127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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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2일
In Press release
창단 23주년을 맞는 북가주의 대표적 한인합창단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단장 정지선)'이 지난 11일 산호세 새소망교회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올해부터 합창단 지휘를 맡은 김종진 음악감독은 "이번 연주회의 성격은 '음악소재의 재배치'라는 개념을 갖고 감각적이고 다양하게 구성해 보았다"며 "전통미사곡과 우리가 흔히 듣던 한국가요가 한 무대에서 연주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공연에서 3부 무대 중 첫번째는 J.A. Korman의 MASS(미사곡), 두번째는 '축복있으라'Shalom, My Friends' 등 성가곡, 세번째는 '꽃밭에서' '광화문 연가'등 한국가요와, 드라마 '여인의 향기' 테마음악으로 유명한 'Por Una Cabeza'가 김종진 지휘자의 편곡으로 연주된다. 이번 연주회에는 주류음악인들도 참여하여 파이프오르간 30년 연주경력의 캐롤린 램크 올겐니스트와 산호세 베델음악학교의 존 크라우스 바이올리니스트도 함께 협연했다.
이건용 이사장은 "50여명의 단원들이 공연을 앞두고 매주 2회씩 합창연습을 꾸준히 했다"며 "SF매스터코랄은 대중들과 함께 하는 글로벌 음악단체로 성장해 나갈 것을 확신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SF매스터코랄은 내년 4월 오이코스대학교 총기사고 1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의 출신국가인 베트남, 필리핀, 우즈벡 등 커뮤니티와 연합해 대규모 추모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베이지역 관현악 오케스트라'B.A.C.H'가 발렌티어로 참가를 통보해왔고 모짜르트의 레퀴엠이 연주될 예정이라고 한다.
2차 연주회 일정
일시: 11월 17일 (토요일) 7 PM
장소: Castro Valley For the Art
주소: 19501 Redwood Road,, Castro Valley, CA 94546
https://www.sfkorean.com/subs/news_detail.php?news_id=16943&ki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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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2일
In Press release
창단 23주년을 맞는 북가주의 대표적 한인합창단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단장 정지선)'이 내달 11일, 17일에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SF매스터코랄 관계자들은 15일 저녁 합창단 연습장소인 헤이워드 크로스웨이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공연일정과 연주곡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부터 합창단 지휘를 맡은 김종진 음악감독은 "이번 연주회의 성격은 '음악소재의 재배치'라는 개념을 갖고 감각적이고 다양하게 구성해 보았다"며 "전통미사곡과 우리가 흔히 듣던 한국가요가 한 무대에서 연주된다"고 소개했다.
3부 무대 중 첫번째는 J.A. Korman의 MASS(미사곡), 두번째는 '축복있으라'Shalom, My Friends' 등 성가곡, 세번째는 '꽃밭에서'광화문 연가'등 한국가요와, 드라마 '여인의 향기' 테마음악으로 유명한 'Por Una Cabeza'가 김종진 지휘자의 편곡으로 연주된다. 이번 연주회에는 주류음악인들도 참여하여 파이프오르간 30년 연주경력의 캐롤린 램크 올겐니스트와 산호세 베델음악학교의 존 크라우스 바이올리니스트도 함께 협연한다고 한다.
이건용 이사장은 "50여명의 단원들이 공연을 앞두고 매주 2회씩 합창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SF매스터코랄은 대중들과 함께 하는 글로벌 음악단체로 성장해 나갈 것을 확신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SF매스터코랄은 내년 4월 오이코스대학교 총기사고 1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의 출신국가인 베트남, 필리핀, 우즈벡 등 커뮤니티와 연합해 대규모 추모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베이지역 관현악 오케스트라'B.A.C.H'가 발렌티어로 참가를 통보해왔고 모짜르트의 레퀴엠이 연주될 예정이라고 한다.
-11월 11일(일) 오후 7시, 산호세 새소망교회(2900 Patrick Henry Dr. Santa Clara)
-11월 17일(토) 오후 7시, Castro Valley Center for the Arts(19501 Redwood Road, Castro Valley)
https://www.sfkorean.com/subs/news_detail.php?news_id=16871&ki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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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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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2주년을 맞는 북가주의 대표적 한인합창단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단장 김억희)이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지난 3일과 4일, 산타클라라 밸리교회와 라파옛 오린다교회에서 각각 열린 공연은 연인원 7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SF 매스터코랄은 홍명의 음악감독의 지휘와 안영실 피아니스트의 반주로 '저 들 밖에 한밤중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종소리 크게 울려라' 등 캐롤과 '고향의 봄' '겨울나무'등 사계절을 다룬 동요들이 연주됐다.
합창단에 관한 문의 : (510)557-4176
https://www.sfkorean.com/subs/news_detail.php?news_id=16052&ki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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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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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단장 김억희)의 '22주년 정기연주회'가 12월 3일과 4일 이틀간 펼쳐진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고향의 봄, 흰 구름 푸른 구름, 가을밤, 겨울나무 등 4계절을 표현한 음악과 성가곡, 성탄 축하곡, 동요 등 다채로운 곡들로 프로그램이 진향된다.
지난 1989년 창단된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San Francisco Master Chorale)은 북가주 합창음악을 주도하며 올해로 창단 22년을 맞고 있다. SF매스터코랄은 북가주의 대표적 한인합창단으로 매년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회, 본국 및 동부지역 순회연주회등 50여회 이상의 연주회를 가진 바 있는 성숙한 합창단이다.
선교적 사명과 불우한 이웃을 돌보고 한인동포들의 문화적 갈증을 충족시켜 온 SF매스터코랄은 지방의 소규모 한인교회들을 방문하여 성가를 들려주었고, 작년에는 자선콘서트를 개최하여 수익금 전액을 당시 지진피해를 당한 아이티에 보내기도 했다. 매년 정기연주회에는 50명 이상의 단원과 관현악 오케스트라가 동원되어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해 왔고, 특별연주회는 한국가곡과 성가곡 등을 소개하여 지역한인들의 애환과 향수를 달래주기도 했다.
공연일시
-2011년 12월 3일(토요일) 오후 7시
Church of the Valley (400 N Wichester Blvd., Santa Clara)
-2011년 12월 4일(일요일) 오후 7시
Lafayette Orinda Presbyterian Church(49 Knox Dr., Lafayette)
-공연문의 : (510)557-4176
https://www.sfkorean.com/subs/news_detail.php?news_id=15997&ki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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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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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창단 소개
지난 1989년 창단된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San Francisco Master Chorale)은 북가주 합창음악을 주도하며 올해로 창단 22년을 맞고 있다. SF매스터코랄은 북가주의 대표적 한인합창단으로 매년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회, 본국 및 동부지역 순회연주회등 50여회 이상의 연주회를 가진 바 있는 성숙한 합창단이다.
선교적 사명과 불우한 이웃을 돌보고 한인동포들의 문화적 갈증을 충족시켜 온 SF매스터코랄은 지방의 소규모 한인교회들을 방문하여 성가를 들려주었고, 작년에는 자선콘서트를 개최하여 수익금 전액을 당시 지진피해를 당한 아이티에 보내기도 했다. 매년 정기연주회에는 50명 이상의 단원과 관현악 오케스트라가 동원되어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해 왔고, 특별연주회는 한국가곡과 성가곡 등을 소개하여 지역한인들의 애환과 향수를 달래주기도 했다.
작년부터 창단 초창기 음악감독을 역임했던 홍명의 지휘자를 재영입하여 합창단의 '보이스'를 재정비 해왔고, 작년 말 시애틀/타코마 초청공연을 계기로 원숙한 합창단으로 재도약하고 있다.
◆2011 특별기획연주회 '나라사랑노래'
올해 처음 갖는 연주회로,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나라사랑노래(Patriotic songs)'라는 주제를 갖고 한국과 미국의 국가(國歌)와 귀에 익은 국내외 명곡들이 연주된다.
연주곡목으로는 애국가(안익태), Star-Spangled Banner(미국국가), God Bless America, 아리랑(김희조 편곡),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아베마리아(Durufle,Caccini,Gounod), Ubi Caritas, 만유의 주재,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나 주의 도움 받고자 등이다.
특히 연주되는 성가곡 대부분은 홍명의 지휘자가 편곡한 곡들로 현대적 합창음악의 트렌드에 맞게 멜로디를 재구성했으며 이중 몇 곡은 이번 연주회에 초연 된다.
◆연주자 소개
-지휘자 홍명의 :
서울대 음대 작곡과를 졸업했고 이화여고, 정신여고에서 교사로 재직했다. 성균관대 콘서트 콰이어, 예멜 합창단, 나이팅게일 합창단에서 지휘를 했고, 청파감리교회 등에서 성가대 지휘자로도 활동했다.
그는 도미후 SF컨서바토리에서 관현악 지휘와 골든게이트 신학대학에서 합창지휘를 수학했고, 선교 100주년 기념으로 LA수정교회에서 열린 집회에서는 450명 규모의 연합합창단을 지휘하기도 했다. SF매스터코랄과 인연을 맺은 그는 합창단을 이끌고 본국과 동부지역 순회연주회를 가졌고, 2001년 다시 한국으로 가 서원대학교, 장신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작년부터 다시 SF매스터코랄 지휘를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와 새로운 발성법으로 매주 합창단을 지도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안영실 :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여러 합창단과 교회내에서 피아노 반주를 해 오고 있다. 서울대 동문 음악회 등 지역내 음악회에서 꾸준하게 연주활동을 하고 있음.
-바리톤 김무섭 :
서울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줄리어드 음대를 수학한 실력파로, 현재 LA 오페라단 정규 단원이다. 메트로폴리탄, 리더크란츠 콩쿨 등에서 다수 입상경력이 있으며 Seattle Opera, Wolf Trap Opera, National Symphony 등과 공연한 바 있다.
-첼리스트 어거스트 리 :
모스크바 국립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을 졸업했고 동유럽 음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션이다. 작년부터 LA와 북가주에서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뷰티플마인드 뮤직디렉터이며 4대째 음악인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연일시
-2011년 6월 18일(토요일) 오후 7시
산호세 온누리교회 (890 Meridian Way. San Jose)
-2011년 6월 19일(일요일) 오후 7시
캐스트로밸리 아트센터(19501 Redwood Rd. Castro Valley)
-공연문의 : 박성보 총무 (510)926-0606
www.sfmasterchorale.com(개설중)
https://www.sfkorean.com/subs/news_detail.php?news_id=15549&ki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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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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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 (김억희 단장, 지휘자 홍명의)은 '2011 특별기획 연주회'를 산호세 온누리교회(6월18일)와 캐스트로밸리 아트센터(6월19일)에서 양일간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성가곡 '사랑과 자비가 있는 곳에 주님 계시니'로 시작되어, 희망의 나라로, 애국가, 아름다운 미국, 아리랑, 아베마리아등의 합창과 바리톤 김무섭씨의 희망의 나라로, 어거스티리씨의 첼로 독주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공연이 끝나자 청중들의 열화와 같은 앵콜 요청에 관객들과 합창으로 아! 목동아, 아침이슬, 고향의 봄 으로 답했다. 공연이 끝난 후, 매스터코랄에서 준비한 다과를 나누며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은 1989년 창단되어 북가주 합창음악을 주도하며 올해로 창단 22년을 맞고 있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회, 본국 및 동부지역 순회연주회등 50여회 이상의 연주회를 가진 바 있는 성숙한 합창단이다.
선교적 사명과 불우한 이웃을 돌보고 한인동포들의 문화적 갈증을 충족시켜 온 SF매스터코랄은 지방의 소규모 한인교회들을 방문하여 성가를 들려주었고, 작년에는 자선콘서트를 개최하여 수익금 전액을 당시 지진피해를 당한 아이티에 보내기도 했다. 매년 정기연주회에는 50명 이상의 단원과 관현악 오케스트라가 동원되어 웅장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해 왔고, 특별연주회는 한국가곡과 성가곡 등을 소개하여 지역한인들의 애환과 향수를 달래주기도 했다.
https://www.sfkorean.com/subs/news_detail.php?news_id=15636&ki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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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sung cho
2023년 7월 12일
In Press release
기금모금만찬에서 30주년을 축하하며 박미정 학부모회장, 서순희 이사장, 이인하 학생회장, 이경이 교장(왼쪽부터)이 케익을 자르고 있다.
30년 한결같이 뿌리 교육 책임져
상항한국학교 개교 30주년 모금 만찬 개최
1만 5천달러 기금 마련, 기념책자 발간, 학예 발표회도 가져
30주년을 맞이한 상항한국학교 주최 기금모금 만찬에 2세 교육에 뜻있는 지역 한인인사들이 참석, 개교 30주년을 축하해주고, 교사진들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해주었다.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샌프란시스코 카운티 페어빌딩에서 열린 이번 모금만찬에는 김종훈 총영사, 이정순 평통회장 등 200여명의 지역 인사들이 참석, 지난 30년간 2세들의 뿌리 교육을 책임져온 상항한국학교의 개교 30주년을 축하해주었다.
김상희 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기념식에서 이경이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동포들의 정성과 격려가 있었기에 상항한국학교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2세들을 위한 진정한 뿌리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훈 총영사의 격려사와 라승군 전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 상항한국학교 학생회는 쿠키 등을 판매해 마련한 기금 223달러를 학교측에 전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북가주한국학교협의회가 주최하는 구연동화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조희은 어린이의 동화구연을 시작으로 나두리군의 바이올린 연주, 이경이 교장의 시낭송,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 여성중창단, 산호세 자선 중창단, 최은지 고전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학교측은 30년의 역사를 담은 ‘상항한국학교 30년 발자취’라는 기념책자를 발간, 모금만찬에 참석한 인사들에게 나누어주기도 했다.
상항한국학교 이사회는 이날 모금만찬을 통해 모금된 금액이 총 1만 5천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한편 상항한국학교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로웰고등학교 강당에서 학예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학예발표회에서는 유치부 어린이들부터 고급반, 특별반 학생들까지 지난 1년간 배운 것을 발표, 함께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뿌듯함을 선사했다.
https://www.sfkorean.com/subs/news_detail.php?news_id=1747&kind=B
일요시사 / 민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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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sung cho
2023년 6월 21일
In Press release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 창단34주년 정기 연주회
공연에 대한 소개
펜데믹 이후 첫 정기연주회를 갖는 매스터 코랄은 헨델의 오라토리오 합창곡 콜렉션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합니다. 헨델은 음악적으로 화려하고 다양했던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로 많은 오라토리오를 작곡했으며 그중 '메시아'는 종교음악의 대표작입니다. 우리 합창단은 보다 풍성하고 화려한 분위기로 헨델의 작품을 표현할 것입니다. 아울러 한국의 유명가곡과 성가곡도 함께 연주함으로 34년동안 후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교민여러분들께 이번 연주회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매스터코랄 소개
남녀 혼성4부로 구성된 San Francisco Master Chorale은 클래식 음악을 비롯하여 한국가곡, 성가곡, 또 오페라 합창곡 등 여러장르의 음악 연주회를 통하여 북가주 공연문화의 산실로 자리매김을 해오고 있습니다.
합창단 후원 및 입단 문의
매주 50여명의 단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한 목소리를 만들어내고 있는 매스터코랄 합창단에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후원과 입단을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정지선 단장 (510-224-0752)께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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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1일
In Press release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 2023. 창단34주년 정기 연주회
공연안내
일시: 2023년 6월 24일 (토요일) 오후 7시
장소: 산마테오 퍼포밍 아트센터 (San Mateo Performing Arts Center)
주소: 600 N Delaware St, San Mateo, CA 94401
연주곡목: 헨델의 오라토리오 합창곡, 한국가곡, 성가곡
매스터코랄 소개
남녀 혼성4부로 구성된 San Francisco Master Chorale은 한국가곡, 성가곡, 또 오페라 합창곡 등 여러장르의 음악 연주회를 통해 북가주 공연문화의 산실로 자리매김을 해오고 있습니다.
연주회 참여 안내
매주 60여명의 단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한 목소리를 만들어내고 있는 매스터코랄 합창단에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리며,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 기억에 남을 뜻깊은 연주회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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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21일
In Press release
남여 혼성4부로 구성된 San Francisco Master Chorale은 한국가곡, 성가곡, 또 오페라 합창곡 등
여러장르의 음악 연주회를 통해 북가주 공연문화의 산실로 자리매김을 해오고 있습니다.
음악으로 한마음이 되고 친목을 도모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룰 수 있는 이 합창단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문의: 정지선 단장: cp (510) 224 - 0752 / Jisunzy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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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sung cho
2023년 6월 21일
In 공지사항
샌프란시스코 메스터코랄 합창단이 2019년 30주년 기념을 맞아 산마태오 퍼포밍 아트 센터에서 공연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내년 2020년 베토벤 탄생 250 주년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그의 모든 작품에 대한 연주회가 활발히 준비중인 이 때, 매스터코랄 합창단에서 창단 30 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2003 년에 이어 16 년만에 다시 한 번 이 교향곡을 연주무대에 올려 관객여러분과 그 감동의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과 기쁨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축하와 후원 그리고 응원에 감사드리면서, 11월 16일 7시에 오래 간직될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2019 SFMC 창단 30주년 기념 공연 리허설 녹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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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sung cho
2023년 6월 21일
In 공지사항
“매스터코랄 합창단의 특별한 점은 30년 전통의 맥을 이어온 회원들의 상당한 자부심과 함께, 합창을 통하여 자아의 기쁨을 거리낌 없이 발산해 내는 능력입니다. 그런 기쁨의 자아들이 모여서 한목소리를 내고 화음으로 관중에게 전달되면서 수준 높은 공연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올해로2년 차 지휘를 맡은 김현 지휘자는 합창단에 대한 열정을 이렇게 표현하였다.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단장 정지선)은 오는 11월 창단 30주년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70여 명의 단원이 매주 월요일마다 뉴왁에 위치한 임마누엘 선교교회에 모여 3시간씩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정지선 단장은 “지휘자의 높은 열정과 단원들의 노력이 똘똘 뭉쳐 그 어느 때보다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감히 좋은 공연을 기대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Ecclesia 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매스터 코랄은 선교적 사명과 불우한 이웃을 돌보고 한인동포들의 문화적 갈증을 충족시켜 온 SF매스터코랄은 지방의 소규모 한인교회들을 방문하여 성가를 들려주었고, 자선콘서트를 개최하여 수익금 전액을 당시 지진피해를 당한 아이티에 보내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San Francisco Master Chorale)의 창단 30주년 정기연주회는 오는 11월 16일(토) 산마테오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이민 100주년’을 맞아 지난 2003년 샌프란시스코 데이비스 심포니 홀에서 연주해 큰 감동을 안겨주었던 ‘베토벤의 교향곡 9번’을 다시 한번 무대에 올린다. 아울러 한인들에게 친숙한 가곡과 민요, 현대교회 성가곡도 함께 공연하게 된다.
매스터코랄은 봄에는 선교 찬양의 밤, 가을에는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한편 매스터코랄에서는 창단 30주년 기념 연주회에 참여할 합창단원을 계속 모집하고 있다.
연락처: 정지선 단장 (510)224-0752. 김인숙 부단장(510)301-3196, Jass Kang 총무 (415)819-2587
Music Director 김현
Hyun Kim, music director and CEO of Silicon Valley Philharmonic, was born in Seoul, Korea. He received B.M. in composition at ChongShin University where he started his conducting career. He studied orchestral conducting with Dr. Jaedong Jung and Professor Nosang Geum at ChungAng University in Korea. He performed many concerts as a music director and conductor with various music organizations including Ilsan Youth Symphony Orchestra and Kwachon Youth Symphony. In 1993, he was chosen to conduct the Festival Ensemble in Seoul Contemporary Music Festival by Seoul Music Association. In the United States, he studied composition and conducting at Sonoma State University with Dr. Brian S. Wilson. He founded Silicon Valley Youth Symphony in 2008 and San Francisco Korean Symphony & Chorus in 2009 and has been proudly leading them, also as a local musician, he has conducted several classical music groups in the bay area.
Pianist 안영실
피아니스트 안영실씨는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으며 San Francisco Conservatory of Music에서 Performance로 석사학위를 마치고 동대학에서 Staff Accompanist로 재직하였다. 동아일보, 중앙일보, 신인 콩쿠르 등에 입상하였으며 SFCM Concerto Competition Winner로 협연하였다. 현재 솔로와 앙상블 및 반주로 Bay Area에서 활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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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sung cho
2023년 6월 21일
In 공지사항
‘’한국전 참전 용사들이 목숨을 걸고 자유를 수호한 희생의 댓가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며 또 오늘 우리가 여기에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반세기를 훌쩍 넘은 68년 전 한반도의 자유를 위해 목숨바쳐 싸웠던 한국전참전 용사들의 공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한 경의를 표합니다.
이번 우리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의 제29회 정기연주회는 참전 영웅들의 이같은 감사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마련한 초청 무대이기도 합니다. 한국전 참전용사 영웅들을 음악으로 위로하며 더 나아가 한미 두 나라가 우정을 나누는 귀한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그래서 이들을 위한 이번 음악회는 한미 두 커뮤니티가 쉽게 교감할 수 있도록 치유와 희망과 미래 지향적인 메시지가 담긴 곡들로 선정했습니다.
모쪼록 오늘 이 보은 음악회를 통해 우리 한인 동포사회 와 미 주류사회가 기품과 희망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다시한번 소망합니다.
특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주 너를 지키고 축복하시리 ‘’등 찬양을 통해서는 하나님의 위로와 축복과 기적의 역사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가정,가정위에 임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할렐루야 “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 이사장 정 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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